매일 매일 쏟아져 나오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비용이 하루에 35,000원이라 한다.
해당 물품을 지원하는 비용도 그렇지만 , 해당 물품을 지급하고 또 자가격리자들을 관찰, 관리하는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여 진다.
그런데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에게 이러한 지원이 무상으로 지원된다고 하니 법적 제도적 정비가 절실하다.
외국인 유학생 자가격리지가 된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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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자가격리지가 된 청주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남 천안에 소재한 한 대학을 비롯해 타 시도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국 후 대거 청주로 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유학생들의 대규모 자가격리에 따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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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 청주지역애 주소지를 둔 것도 아니고, 청주지역에 학교 유핵 연수생도 아닌 아무런 연고도 없는데 불구하고, 자가 격리지를 청주로 선택하는 외국인 유핵생이 많다는 보도 기사 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원룸들과 유학생, 유학원 등을 연결하는 고리가 있다는 것 이다.
연결하는 고리라면 아마도 유학원 관계자일 듯 한데 이들이 지역의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집중적으로 원룸을 알선하고 있는 듯 하다.
유학원 관계자가 아닌바에야 해당 외국인들이 거주지도 학교도 아닌 전혀 관계없는 곳인 청주에 자가격리지로 선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 이다.
기자는 조금더 심층적으로 취재해서 해당 컨넥션과 불법 중개 에 대한 뿌리를 발굴하여야 기자로써의 마무리가 될 듯 하다.
기사를 썼으면, 좀더 기자 답게 탐그하는 노력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