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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서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하여 시청에서 전수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청주시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지구 11개지구 중 내덕동·사직2구역·오송역, 가마·사모1구역등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사모1구역과 가마지구: 이 지역주택조합들은 사기극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오창각리, 흥덕, 동남, 오송역현대 지역주택조합: 이들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 내덕동, 사직2구역,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조합설립 인가 후 사업계획 승인을 준비 중입니다.
- 사직2구역2추진위, (가칭)내덕2구역, 가경서현, 구룡리 지역주택조합: 개발 첫 단계인 조합원 모집 신고를 완료했습니다.
특히 몇몇 지역주택조합은 주목할 만한 이슈들이 있습니다:
- 내덕동 지역주택조합: 일부 조합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전·현직 조합 집행부를 형사 고발했으며, 청주시에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 사직2구역: 전 조합 집행부의 범죄 행각이 적발되어 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관계자가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부 조합원은 민사소송을 통해 손해배상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 인근 사모1구역(가칭 뉴젠시티): 조합원들이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거쳐 계약금을 돌려받았지만, 장기간의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 오송역현대 지역주택조합: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후 최근에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가경서현, 구룡리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후 사무실 폐쇄 등으로 사업이 중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청주시에서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계획중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지역주택조합 '복마전'…청주시, 실태조사 후 수사의뢰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지역주택조합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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