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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흥덕구 석곡동(석곡사거리)에서 서원구 죽림동(죽림사거리)까지 도로확장 사업을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도로 확장은 인근에 2023년 개통 예정인 중부고속도로 청주 흥덕 하이패스와 연계해
중부고속도로와 세종시로의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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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장 1.5km 구간 중
우선 1단계로 차량정체가 심각한 석곡교차로(L=320m)와 죽림교차로(L=260m) 일원의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중 1단계 사업은 2024년까지 추진예정이며 1단계 사업은 총 180억 원(보상비 95억, 공사비 51억, 기타 34억)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현재 99.4%의 보상률로 올해 상반기 중 보상을 마무리하고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보상률이 99.4% 라고하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며 인근 도로 주변지역이 주거용이나 상업용 보다는 전답등이 많아 쉽사리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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