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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밀레니엄타운에 대형 유통업체가 입점이 예상된다.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대형 유통업체들이 올해 분양을 앞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충북개발공사는 전체 부지 58만6482㎡ 중 9만8122㎡를 복합엔터테인먼트 특별계획구역(상업용지)으로 지정했다.
이를 4만6284㎡, 5만1838㎡ 2개 부지로 나눠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충북개발공사의 분양 예정일은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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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청주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 상업용지는 밀레니엄타운, 청주테크노폴리스, 충북청주전시관 상업용지, 오송역세권상업용지, 넥스트폴리스 등 5곳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유통시설용지 3만9612㎡는
2017년 이마트가 매입한 뒤 곧바로 신세계프라퍼티로 양도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초대형 복합시설인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업체다.
청주 흥덕구 오송읍의 충북청주전시관 복합상업용지 2만8249㎡는 올해 말 단지 조성 후 복합쇼핑몰, 호텔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의 오송역세권에도 4만786㎡ 규모의 상업용지가 있다. 환지 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역세권 조합 측은 대형유통업체 입점에 힘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의 밀레니엠타운 옆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는 현재 상업용지 등의 구역을 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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