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중동 에 들어설 청주밀레니엄타운의 유통상업용지 와 관련하여 9월 27일 충북개발공사 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복합엔터테인먼트 1부지(5만1천839㎡)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사전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업체는 3개 업체라고 한다.
지난 8월까지만 해도 2개 업체라고 보도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2개 필지중에 보라하임이 1개, BBQ가 1개 씩 각각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했는데 이번 발표는 3개 업체가 발표 되었다.
3개 업체는 ㈜보라하임, ㈜제너시스 비비큐(BBQ), ㈜메이슨에셋매니지먼트 등 3곳이다.
당시 보라하임 컨소시엄은 클라이밍 등 각종 실내스포츠 시설과 아쿠아필드.실내동물원 등 체험형 어드벤쳐 시설 ,식음료와 쇼핑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쇼핑.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다만 이번에 보라하임과 메이슨에셋측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접수한다는 보도 내용이다.
다만 지난 9월초까지만 하더라도 이 컨소시엄은 제1부지(5만 1,839㎡)를 신청한 내용이 공모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재공모등의 절차로 진행 되고 있는 듯 하다.
한편 BBQ측은 복합엔터테인먼트 2부지(4만6천283㎡)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비비큐 월드'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BBQ는 2027년까지 용지 매입비 403억원을 포함해 약 2천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 측은 대상 사업자 선정은 12월에 이루어질 계획이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