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일대에 항공산업중 회전익 사업의 중심으로 청주 에어로폴리스 단지가 1지구 , 2지구, 3지구 등 순차적으로 개발 되며, 현재 가장 작은 1지구는 올해 2022년에 왼공 예정이며,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약 65%의 공정을, 3지구는 가장 큰 면적으로 현재 국토부의 산업단지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상태 이다.
청주에어로폴리스 지구 별 규모 및 진행 상황
에어로 폴리스 1지구
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1지구는 회전익 정비단지로 개발된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일원 13만3000㎡에 조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92%이며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1지구에는 헬기 정비업체 3곳이 둥지를 튼다.
3개 단체중 2개는 2019년 12월 투자협약을 체결하였고 내년 착공을 예상하고 있으며 나머지 1곳은 지난해 입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 이다.
에어로 폴리스 2지구
2지구는 경제자유구역으로 41만1000㎡ 규모로 개발된다.
공정률은 65%이며 내년 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곳은 1지구와 연계해 항공정비 산업을 육성할 클러스터로 계획되어 항공정비와 부품제조 기업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119항공정비실도 건립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362억원을 들여 2지구 3만7993㎡에 정비실 및 헬기장과 행정시설,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 후 전국적으로 운용 중인 31대의 소방헬기를 자체적으로 정비할 계획으로 2025년 문을 열 계획이다.
에어로 폴리스 3지구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화상·화하리 일원 128만2000㎡에 조성된다.
이 곳은 가장 넓은 지역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후 단지 조성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 곳은 2지구와 마찬가지로 향후 경자구역 지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참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