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과 괴산이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그 증에[서도 지역특화재생사업지구로 선정 되었습니다. 아래는 국토교통부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에 대한 발표 내용을 요약한 내용 입니다.
목차
1.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개요
국토교통부는 최근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의 대상지 20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산업, 상업, 주거가 집적된 지역 거점 조성, 소규모 사업, 그리고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2.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20곳
위 표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분포'를 나타내며, 총 20곳 중 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재생 16곳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선정된 사업지의 수가 나열되어 있으며,
특히 혁신지구는 광주에, 인정사업은 부산, 경기, 전북에 각각 하나씩 위치하고 있습니다.
3. 각 유형별 내용
-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
- 소규모·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사업
-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재생사업
혁신지구는 지역 경제의 거점을 조성하며, 지역특화재생은 중심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려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4. 투입되는 예산과 기대 효과
이번 사업에는 국비 2777억원, 지방비 2107억원 등 총 1조 2032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공동이용시설, 창업지원공간, 공공임대 및 노후주택 수리 등 다양한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며, 약 9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20곳 중 17곳(85%)이 비수도권에 위치하며, 이 중 대부분은 인구 50만 이하의 중·소도시입니다.
이러한 사업의 결과는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