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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재개발 사모2구역 재개발 비대위 갈등 청주 사모 2구역이 비대위가 조합 임원 해임을 두고 총회를 강행, 투표 조작 등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비대위는 지난 2월 5일 오후 2시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비대위 사무실에서 “현 집행부를 바꿔 정상적인 1군 시공사를 유치해야 한다”라며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비대위는 999명의 조합원 중 서면참석 조합원 389명, 직접 출석 조합원 121명 등 510명이 참석으로 성원 됐으며, 이날 안건으로 올린 현 재개발조합 임원 해임 건이 모두 가결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내부 제보자의 제보에 따라 이날 비대위는 현 조합장 해임, 이사 해임, 감사 해임, 해임된 임원진의 직무수행 정지의 건 등 모두 13건의 안건을 가결했는데 이 13개의 안건이 모두 찬성 404표, 반대 23표,.. 2022. 2. 24.
오창 나노테그산업단지 조성 계획.. 충북도의회 심의 보류 충북도가 청주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예정지 인근에 추진하는 나노테크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충북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지난 2월 5일 충북도의회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된 '오창 나노테크산단 조성 사업 추진 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 건설환경소방위는 지역주민들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사 자체를 연기했다. 이 오창 나노테크조성 산업단지는 정부가 방사광가속기 구축 최적지를 선정하기 전부터 충북도가 준비해온 사업이다. 지난 2020년 5월 오창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성공하자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오창에 확정된 방사광가속기와 연계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계획 되었으며, 관련 기업을 대거 유치, 활용도와 산업 분야별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기본구상 용역을 .. 2022. 2. 7.
충북 증평 통과 고속도로 (오창-증평-문경 / 진천-증평-영동) 건설계획 확정 층북 증평군을 통과하는 동서5축 및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계획 확정되었다. 증평군에 따르면 충북 증평군을 통과하는 2개의 고속도로 신설계획이 국토교통부의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동서5축(당진~천안~오창~증평~문경~울진) 구간인 오창분기점~증평~연풍 분기점을 잇는 51.8㎞(사업비 2조 6540억원)가 반영됐다. 또한, 지난해 9월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에 신규 반영됐던 남북6축(연천~서울~진천~증평~합천) 구간 중 진천~증평~영동을 잇는 75.2㎞(사업비 3조 8231억원)도 함께 반.. 2022. 2. 3.
청주시 주중동 청주밀레니엄타운 대형 쇼핑몰 유통단지 입정 예상 충북 청주시 밀레니엄타운에 대형 유통업체가 입점이 예상된다.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대형 유통업체들이 올해 분양을 앞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충북개발공사는 전체 부지 58만6482㎡ 중 9만8122㎡를 복합엔터테인먼트 특별계획구역(상업용지)으로 지정했다. 이를 4만6284㎡, 5만1838㎡ 2개 부지로 나눠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충북개발공사의 분양 예정일은 4월이다. 참고로 현재 청주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 상업용지는 밀레니엄타운, 청주테크노폴리스, 충북청주전시관 상업용지, 오송역세권상업용지, 넥스트폴리스 등 5곳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유통시설용지 3만9612㎡는 2017년 이마트가 매입한 뒤 곧바로 신세계프라퍼티로 양도..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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