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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관련 태교랜드 청주 내수읍 우산리 일원에 착공예정 청주시,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 추진 박차 - ‘태교부터 영유아 교육까지’태교랜드 2024년 준공 - 충북 청주에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교육·체험 공간인 ‘태교(胎敎)랜드’가 들어선다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8개 가운데 하나이다. 청주시가 총 사업비 187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주당 태교랜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일원에 부지면적 2만 1369㎡, 연면적 2950㎡ 규모로 조성되는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은 청주 출신인 사주당 이 씨가 집필한 『태교신기』를 지역의 관광개발 사업과 접목해 차별화된 태교 관광 콘텐츠 구축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6월 사유지 보상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건축 실시설계용역과 도시관.. 2022. 9. 4.
청주 지동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백지화' 청주시 서청주IC 인근에 조성 예정이었던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백지화됐다. 시는 8월9일 흥덕구 지동동 일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옛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제안지역'에 대한 행위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자인 LH가 국토교통부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제안 철회 공문을 발송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LH는 2018년 11월 국토부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제안한 뒤 4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사업을 포기했다. LH는 당초 2025년까지 71만4829㎡ 터에 공동주택 4284가구(공공지원임대 2184가구, 공공임대 874가구, 분양 1114가구)를 포함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청주시는 그동안 도시기본계획상 외곽지역 개발 지양, 부모산 역사문화조성사업 예정, 아파트 과잉공급, 미분양 우려 등.. 2022. 8. 10.
청주시 남주동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11곳에 선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로, 공공이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하여 민간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려는 지역이다. * 사업요건(면적, 대상지역 등) 완화, 용도지역 상향, 통합개발 허용 등 청주의 후보지가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 2천호 규모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공공의 기반시설 투자(국비 150억원 포함 최대 300억원)를 통해 도로·주차장 등 생활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역의 주민과 지자체는 용도지역 상향, 건축 특례 등을 통해 소규모정비사업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기반시설도 정비되기를 기대하고 있.. 2022. 7. 28.
충청북도청 주차장을 없애고 미술 전시 공간 ???. 현재 충북도청을 가본 사람은 도청의 주차난이 얼마나 심한지 다들 알고 있을터인데 이번에 새로 부임한 충북도지사는 도청 주자장을 없애고 미술 전시공간을 만든다고 하는 황당한 언론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066 "도청에 500대 주차는 살인적"...김영환 '6평 집무실’ 이어 주차장 폐쇄 추진 충북도는 지난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외부전문가와 공무원노동조합, 관련 부서 실무자 등과 함께 청사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 www.joongang.co.kr 충북도청은 건물은 고풍스런 형태이고 내부 조경도 일부 지역은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다만 주차난이어누 심해서 업무시간에 도청에 들어가면 주..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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